법정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정 드라마를 가장한 코미디 영화 배심원들 리뷰(스포 유) 본 영화는 2008년을 배경으로 하며, 첫 국민참여 재판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것이 아니라, 영화의 배경만 그렇습니다. 진짜 첫 번째로 이루어진 국민참여재판과는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일단 이 영화에서 법관련 종사자들을 완전히 무능력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자백했다가 법정에서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피의자의 말에 법정은 양형을 결정을 다투기 위함이 아닌, 유무죄를 따지는 재판으로 변경되니, 검사고, 변호사고 당황합니다. 그때까지 범인의 자백만 있었고, 증거품이나, 수사가 전혀 안되었던 느낌을 영화는 팍팍 풍깁니다. 아무리 피의자가 자백을 하였다고 해도, 현장검증은 물론 피해자 두부에 생긴 상처를 망치같은거에 맞아서 생긴 것 같다는 법의학자 소견에 따라 혈흔이 묻지도 않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