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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QL 에서 숫자출력시 콤마 찍기 MSSQL에서 숫자 출력 형식에 대하여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적은 숫자의 경우 상관 없지만 큰 숫자의 경우, 천 단위마다 "," 콤마를 찍는 것이 콤마 표시가 없으면, 숫자를 파악하는데 매우 어렵습니다. 하여, 천단위 마다 콤마를 찍는 형태로 출력을 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많은 포스팅의 경우, SELECT REPLACE(CONVERT(VARCHAR, CONVERT(MONEY, 99999999), 1), '.00', '') 라는 아름답지 못한 형태로 사용하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먼가 간단한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 발견하게 된 것이 있어, 작성을 합니다. SELECT FORMAT(99999999, '#,#') 위의 형태로 하면 간결하게 숫자 형태로 변환이 됩니다. 단 위의 쿼리는 SQ..
현실을 너무 잔인하게 보여주는 영화 기생충 간단 리뷰 기생충이란 다른 동물의 몸에 기생하며 영양분을 빼앗아 생활하는 동물(벌레)을 의미합니다. 전 이 기생충이란 영화의 제목이 탁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보다 잘 어울릴 제목이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잔인하다고 느껴집니다. 현실을 너무나 잔인하게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전시하듯이 노출하진 않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불편한 감정은 어쩔수 없더군요. 영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보기 이 영화는 처음에 기생충의 증식을 보여줍니다. 하나의 기생충이 숙주에 침투하여 자신이외의 다른 기생충들을 몰아 내며, 숙주를 온전히 장악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숙주에 살고 있는 면역체계(?) 세포(?) 들이 자리를 비운사이, 숙주 깊은곳에 기생하던 기생충이 증식을 시도 하고, 기생충들은 서로 숙주를 ..
일본 여행기-덕질편:기타등등 페르소나5와 너의이름은 성지 순례 이외에 하게 된 덕질 들입니다. 근데,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렇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기타로 묶인겁니다. 설마 온천을 하러간 하코네에서 에반겔리온 덕질을 하게 될줄이야. 하코네에 에반게리온 샵이 있는 이유는 하코네가 에반게리온의 도시인 제3동경시의 모델이라는 군요. 1. 에반겔리온 온천을 하러간 하코네에서 발견하고 찾아보고 하코네가 제3동경시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들어가서 포스터 9장을 구매해서 돌아왔습니다. 하코네 유모토 역 바로 아래 있는 에바 샵입니다. 사도인형중에서는 샤키엘만 있었던거 같습니다. 에반게리온 샵 앞에 있는 레이 인형입니다. 본래 레이와는 조금 달라 보이긴 합니다만..ㅋㅋ 이곳은 신지가 에바를 안타겠다고 가출했다가 쫓겨나게 되었을때, 친구..
일본여행기-덕질편:너의 이름은 도쿄에 있는 너의 이름은 명소는 많이 찾아가진 못하였지만, 좀 기억에 남는 장소를 기준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인 스가신사 앞 계단은 본래 애니메이션에서는 좀 터있는 골목 같았으나, 막상 가보니 완전 막다른 골목이었네요. 그리고, 사진을 정리하고 보니, 페르소나와 비교도 안되네요. 너의 이름은에서 2023년에 타키와 미츠하가 서로 엊갈려 가다가서로 이름을 물어보는 마지막 장면의 그 계단입니다. 그 앞의 골목은 애니상 보였던 모습과는 조금 달라 보이긴 하네요. 미츠하가 우연히 타키를 보고 지하철에서 내려 뛰어가면서 스쳐지나가는 갈림길입니다. 정말로 스가신사 근처에 존재하더군요. 미츠하가 타키 몸에 있을때, 오구델라와 데이트 약속을 한걸 뒤늦게 알고 약속장소인 요츠야 역에 뛰어와서 숨을 헐떡이..
일본 여행기-덕질편:페르소나5 도쿄 여행을 가면서 페르소나5의 명소는 가능한 돌아 보자는 생각으로 갔으나, 생각보다 찾기 힘들더군요. 거기다가 너무 흩어져 있어서 다 다니질 못했고, 유명했던 장소만 좀 돌아 다녔습니다. 주인공의 거처가 있던 욘겐자야의 경우, 밤에 가서 사진을 찍다보니 빛 번짐과 흔들림이 심하네요. 1. 욘겐자야 주인공의 거처가 있는 지역으로 카페 르블랑의 모델이 되는 술집과 슈퍼 코인세탁소 목욕탕 등이 2019년 5월 현존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배팅장도 보셧다고 하는데, 저는 미쳐 보지 못했습니다. 골목의 모양은 비슷한데, 실제 게임의 위치는 골목을 매우 단순화 하여 배치 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게임상의 명칭은 욘겐자야이지만, 실제 지역명칭은 산겐자야 입니다. 목욕탕 입구도 찍었는데, 그 사진은 날라간듯 하..
일본 여힝기 - 종합편 일본의 도쿄 여행을 덕질 테마로 다녀 왔습니다. 그 덕질이라함은 바로 제가 재미있게 했던 「페르소나5」 와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인 「너의 이름은」 의 도쿄 장소들을 돌아 다녀보기 테마로 다녀왔는데, 모든 장소를 돌아 다니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일본 간 김에 온천이나 하자는 심산으로 하코네도 갔었는데, 거기가 뜻하게 않게 「에반겔리온」의 제3동경시 모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각각의 내용은 별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특별히 맛집들을 찾아 다닌 것은 아니짐나,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습니다. 시부야에 들러서 백종원님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소개하였던 토리카츠집에 들려서 인기정식도 먹고, 우오베이에서 초밥을 먹었습니다만, 우오베이는 싼맛에 먹는 거고 일반 초밥집이 훠어얼씬 맛나더군요. 먹은 내용도 ..
오늘도 열일하고 있는 세포들에게 바치는 애니 - 일하는 세포 사람 몸속에는 37조 2천억 개의 세포들이 항상 일을 하고 있는 걸 알고 계시나요? 각 세포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사람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세포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이런 세포들을 의인화하여 각 역활을 수행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 일하는 세포입니다. 가벼운 상처부터 식중독, 출혈성 쇼크까지 다양한 병 상태에서의 세포들의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편의 주인공인 적혈구이며, 애니 내용에서는 길을 헤매는 길치지만, 본인의 임무에 충실한 세로포 나옵니다. 몸속에 세균과 싸우는 백혈구 중 호중구입니다. 백혈구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뉘어지는듯 한데, 세균과 싸우는 호중구, 기생충, 알레르기성염증 싸우는 호산구 외에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구가 있는데, 모두 다르게 표현되고 있으며, 각 세포별 역활..
보다 강력해진 환장파티 캐서린 풀보디 스포 유 플스3로 출시되었던 캐서린이 보다 강력해져서 돌아왔습니다. 플스4로 출시되고, 캐서린 풀보디란 이름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게임 내용은 일상파트와 악몽파트로 나뉘어 지며, 악몽파트는 퍼즐게임으로, 다양한 속성의 정육면체 박스를 움직여 발판을 만들어 위로 올라가는 게임입니다. 일상파트는 그냥 사람과 관계 형성을 하는 게임입니다만, 이곳에서의 대화를 통해 게임 스토리를 파악하기에 나름 중요한 파트입니다. 전작 캐서린의 내용은 32살의 남자 주인공 빈센트가 여인인 캐서린(K서린:갈색머리에 안경녀)이 부모님의 결혼 압박이야기와 임신한듯 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언가에 쫓기는 악몽을 꾸기 시작 합니다. 악몽에서 깨어나고 보면 어찌된 영문인지 일상파트의 바에서 만난 캐서린(C서린:금발의 미녀)이 옆에 누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