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 여행을 덕질 테마로 다녀 왔습니다. 그 덕질이라함은 바로 제가 재미있게 했던 「페르소나5」 와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인 「너의 이름은」 의 도쿄 장소들을 돌아 다녀보기 테마로 다녀왔는데, 모든 장소를 돌아 다니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일본 간 김에 온천이나 하자는 심산으로 하코네도 갔었는데, 거기가 뜻하게 않게 「에반겔리온」의 제3동경시 모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각각의 내용은 별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특별히 맛집들을 찾아 다닌 것은 아니짐나,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습니다. 시부야에 들러서 백종원님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소개하였던 토리카츠집에 들려서 인기정식도 먹고, 우오베이에서 초밥을 먹었습니다만, 우오베이는 싼맛에 먹는 거고 일반 초밥집이 훠어얼씬 맛나더군요. 먹은 내용도 별도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 가면 하는 쇼핑에 관련하여서는 별도 포스팅이 아니라 이곳에 적을 예정인데,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돈키호테가 무조건 싼게 아니다란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돈키호테에 들려서 쇼핑을 하는듯 하지만, 그곳은 공산품을 구매하기 좋은 곳이고, 의약 관련인 샤론파스, 휴족시간 등은 오히려 약국이 싼듯 합니다. 휴족시간의 경우, 돈키호테와 약전문인 마츠모토 키요시와 차이가 약 100엔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즉, 합리적인 쇼핑을 위해서는 좀 돌아 다녀보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일본의 경우, 돈키호테만이 아니라, 면세가 되는 곳이 많습니다. 5100엔만 넘으면 면세가 되는 곳이 많으니,(가게 앞에 tax free 라고 써놓은 곳들은 모두 면세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돈키호테에서의 쇼핑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가격차이가 조금난다면, 세금을 포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그까이 8%라고 해도 모이면 크려나?)저의 경우, 사는 것들이 샤론파스와 휴족시간 혹은 세안제를 구매하는데, 돈키호테가 비싸더군요. 돈키호테에 없는 약을 사러 약국을 들렸다가 흑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저 처럼 흑우 되지 마시고, 합리적 쇼핑하시기 바랍니다.
[ 덕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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